Tim Urban이 블로그를 시작한 계기와 운영 방식

Tim Urban
하버드 2000년도 입학, 2004년 졸업
블로그 WaitButWhy, 교육사업 ArborBridge 운영 중

WaitButWhy를 시작한 이유: 호기심이 많은 사람이고, 이걸 하나의 일로 삼으면 일할 맛 나겠다 싶어서

보람을 느낄 때: 강연자로 나서서 사람들과 이야기 하며 서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야를 털어놓을 수 있을 때.

어렸을 적 꿈: 음악을 하고 싶었음(빌리 조엘, 비틀즈 등 처럼) 11살 때 맛을 한번 봤음. 어느 순간에는 대통령이 하고 싶었음. 학급 반장을 한번 하고 마음이 삭 사라짐. 이후에는 다시 음악이나 블로그 같은 창작 활동을 하고 싶었다고 함. WaitButWhy 를 시작하기 6년쯤 전 (2013년에 시작했으니 2007년 쯤 블로그를 시작했을 듯. 교육사업을 시작한 시기와 겹치네) 부터 블로그를 했음. Bill Simmons 라는 스포츠 분석가의 팬이었음. 그가 글쓰는 방식이 그냥 친구들에게 이메일하듯 쓰는 것이었고, 그것에 영향을 받지 않았나 싶다고 함 (" just the fact that he would go on and just be himself and be colonial and be fun, like the way he would write an email to his friends is how he would write an article") . 기존 블로그 이름은 "Underneath the Turban"이며 마지막 포스트는 아래와 같다. 핵귀엽네.


글을 쓰기 전 사전 준비: 10이 한 분야의 전문가, 1이 아무 관심도 없는 사람. 7~8 정도가 PhD 정도 된다면 자신은 6 정도의 50가지 주제를 가지고 싶지, 10의 한 분야를 갖고 싶은 게 아니다. 관심이 있는 2의 상태에서 6정도 알게 되었을 때 글을 쓰게 된다. 글이라고 함은 10000개에서 30000개 정도의 단어가 되는 긴 글.

자료 출처: https://blog.ycombinator.com/tim-urban-of-wait-but-why/
http://timurban.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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