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 Matching은 두 사진의 공통점을 찾아내주는 건데, 뭘 예제로 하면 좋을까 하다가 월리를 찾아라 만한 예제는 또 없으리라는 생각에 돌려보았다. 코드는 다음과 같았다. 여기서도 오류는 있는지라, img3=cv2.drawMatches(img1,kp1,img2,kp2,matches[:10],None,flags=2) 코드로 바꿔줘야 했다. 앞번과 똑같은 오류인 걸 보니 버전 차이가 좀 있는 것 같다. 원본은 다음과 같고 결과는 다음과 같다 작아서 잘 안보이나 하겠지만 크게 보아도 별반 다를 거는 없이 그냥 망했다. 어제 애플 스토어를 방문하여 아이폰X를 보고 왔다. 희대의 얼굴인식을 시도해봤는데 고개를 돌리는대로 지문인식을 하듯이 얼굴을 읽는 모양새가 신기하였다만 opencv tutorial 에서 그 정도의 알고리즘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였는가보다. 사진은 그냥 봤던거 자랑 ㅎ PS. Sift 로도 월리를 찾아보았다. 크기와 상관없이 feature matching 을 가능하게 해주는 코드니까 좀 더 낫겠지 싶었다. .
https://www.raspberrypi.org/downloads/raspberry-pi-desktop/ 를 통해 데스크탑 버전을 다운로드 후 win32를 활용하여 파이 sd카드에 이미지를 구워준다. samjabrahams의 github에 나와있는 부분중에서 다운로드 받아야하는 파일을 약간 수정해 준다. 원래코드 (Not available) : wget https://github.com/samjabrahams/tensorflow-on-raspberry-pi/releases/download/v1.1.0/tensorflow-1.1.0-cp34-cp34m-linux_armv7l.whl sudo pip3 install tensorflow-1.1.0-cp34-cp34m-linux_armv7l.whl 수정된 코드 (Revised) : wget https://github.com/samjabrahams/tensorflow-on-raspberry-pi/releases/download/v0.11.0/tensorflow-0.11.0-py3-none-any.whl sudo pip3 install tensorflow-0.11.0-py3-none-any.whl python3를 실행하여 import tensorflow를 돌려본다 완성! ** 이 이전에 Python 3.6 으로 업그레이드를 시켜주자 라즈베리파이의 default는 3.5니까 문제가 생기는지도 모르겠다. $ wget https://www.python.org/ftp/python/3.6.5/Python-3.6.5.tar.xz $ tar xf Python-3.6.5.tar.xz $ cd Python-3.6.5 $ ./configure $ make $ sudo make altinstall 위 코드들을 차례로 실행 후에 실행창에 python3.6 을 쳐 넣어서 관련 버전이 나오는지 확인한다 제대로 ...
느지막히 일어나서는 한참동안 정신을 찾는 과정을 거쳤다. 그러고는 신발 쇼핑을 하러 몽콕으로 향했다. 다음 주부터 풋살 수업을 듣게 되는데 운동화 하나와 캔버스화 하나로 일상생활에 축구까지 영위할 수가 없을 것만 같았다. 사실 내가 물건을 잘 못 사는 편이다. 정말 확 마음에 드는 물건이 아니면 쉽게 사지 못하고 아직 내가 덜 필요한갑다 생각하면서 자리를 뜬다. 몽콕의 신발 매장은 짝퉁은 없다고들 헸지만 워낙 종류가 다양해서 내 마음에 확 닿는 것도 찾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결론적으로는 아무것도 사지 못하였다. 가격도 그렇게 저렴한 건지 잘 모르겠고, 무엇보다도 내가 풋살화를 찾는 것인지 일상화를 찾는 것인지 둘 다 같이 할 수 있는 신발을 찾는 것인지 명확하지가 않았다. 한 번 수업을 들어봐아 내가 무엇이 필요한지 제대로 알 수 있을 듯 하다. 내 두 번째 몽콕 방문이었는데 신발 매장은 처음이었다. 역시 시장이 크긴 하여 아무것도 사지 못해도 구경할 맛은 났다. 거리의 양쪽으로 신발 매장만 가득한데 그런 거리가 네 블럭 정도는 있었고 쇼핑을 하려는 사람들로 길거리가 바글바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마음에 드는 신발을 찾지 못한 것은 내가 까다롭기 때문만은 아니다. 사실 브랜드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가게들을 제외한다면 다른 가게들은 모두 다양한 종류의 브랜드를 다룬다. 그리고 그런 가게들만 제품에 할인을 적용해서 판매를 하고 있다. 그런데 할인을 적용하는 품목들이 그렇게 다양하지가 않다. 말하자면 그 수많은 점포들에서 볼 수 있는 신발들은 모두 나이키, 아디다스, 로또, 퓨마 , 리복 이렇게 다섯가지 정도로 유사하다는 것이다. 결국 제대로 된 마음에 드는 제품을 사기 위해서는 브랜드 자체 점포를 다른 쇼핑몰에서 찾아내든지, 위의 다섯 가지 브랜드에서 찾아내든지 해야 한다. 가격도 그렇게 싸지는 않다. 차라리 짝퉁이라도 팔았더라면 정말 싸다 싶어서 하나라도 샀을텐데 한국의 소셜커머스에서 보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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